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고속도로는 고향으로 가는 차들로 벌써 정체가 시작되었다고해요
저희는 아기들이 아직 감기가 다 낫지도 않고 컨디션도 안좋아서 이번 명절은 천천히 내려가려고해요
특히 둘째는 고열이 있은 후로 열은 떨어졌는데 온 몸에 열꽃이 피어서 피부트러블이 심하더라구요.
그런 상태로 고향에 가도 어른들이 너무 걱정하실 것 같고, 또 아이가 먹지를 않으니 아무거나 먹을 걸
줄게 보여서 일단 아이의 몸상태와 컨디션을 위해 충분히 집에서 휴식을 한뒤 출발하려구요...
이번에는 명절도 뒤로 휴일이 짧아서 친정에 가는 사람들도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요. 미리 친정을 다녀온다든가 어떤 방법을 써서 휴일 시간 활용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부모님 만날 생각하면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아기들을
생각하면 좀 참아야하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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