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정보 나누기 RSS FEED

모두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오늘까지 쉬어서 오늘 집으로 올라왔어요

다행히 올라오는 길은 밀리지 않아서 편하게 왔어요. 내려갈 때는 차가 정체가 심해서

길에서 몇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 명절은 특히 더 정체가 심했다고 하더라구요. 연휴 기간이 애매하게 있어서

명절 끝나고 돌아오는 날이 거의 비슷해서 그랬을거에요.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요...연휴 후유증인가 괜히 몸이 더 피곤하고 그러네요

오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하네요

며칠전에는 봄처럼 따뜻했는데 왜 갑자기 날씨가 다시 한겨울이 된건지 모르겠어요

이런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내일 많이 춥다고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오늘 명절전이라 그런지 쉬는 곳이 많더라구요

아이들 미용실 예약이 있어서 커트하고 오면서 가족끼리 맛있는 거라도

먹고 들어가려했는데 식당이 거의 다 쉬더라구요. 심지어 백화점도...

식당 찾아다니며 시간 보내다보니 첫째가 좋은 생각이 있다며

집에서 맛있는거 만들어먹는건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왔어요... 외식도 못하고 그냥 와서 저는 조금 아쉬웠어요

명절 전에 외출할 때는 미리 알아보고 다녀야할 것 같아요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고속도로는 고향으로 가는 차들로 벌써 정체가 시작되었다고해요

저희는 아기들이 아직 감기가 다 낫지도 않고 컨디션도 안좋아서 이번 명절은 천천히 내려가려고해요

특히 둘째는 고열이 있은 후로 열은 떨어졌는데 온 몸에 열꽃이 피어서 피부트러블이 심하더라구요.

그런 상태로 고향에 가도 어른들이 너무 걱정하실 것 같고, 또 아이가 먹지를 않으니 아무거나 먹을 걸 

줄게 보여서 일단 아이의 몸상태와 컨디션을 위해 충분히 집에서 휴식을 한뒤 출발하려구요...

이번에는 명절도 뒤로 휴일이 짧아서 친정에 가는 사람들도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요. 미리 친정을 다녀온다든가 어떤 방법을 써서 휴일 시간 활용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부모님 만날 생각하면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아기들을 

생각하면 좀 참아야하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가 저녁 8시까지 1+1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시그니처 버거 맛을 보려고 맥도날드에 방문했는데 다 팔렸다고 끝났다고 해서

결국 평소대로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었어요...

그런 행사할 때는 물량을 충분히 준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햄버거를 먹을 계획이 아니었는데 검색하다가 충동적으로 먹게 됐네요

그런 행사가 있으면 빨리 가서 사야할 것 같은 생각은 왜 드는건지...

햄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오늘 햄버거 드신 분들 많았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주말 동안 둘째 아이 고열때문에 걱정했는데 오늘 다시 소아과 가보니

돌발진인것 같다구 하더라구요...

오늘은 열이 조금 떨어지더니 피부에 빨갛게 발진이 생겼거든요

원래 돌발진은 특별한 이유없이 고열이 계속되다가 열이 떨어지면서

발진이 확 퍼진다구 하더라구요...

약은 없구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병이라고 해서 빨리 낫기만을 바라며

돌아왔어요... 아기가 컨디션도 안좋고 잘 먹지도 않고 부모인데도 

어떻게 해결해줄 수가 없으니 속상하네요

곧 설날인데 그전에 다 나아서 좋은 컨디션으로 고향에 내려가고 싶어요